캘리포니아주 테슬라 판매 면허 중단 철회, 테슬라 0.17%↑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규제당국이 테슬라에 대한 30일간 판매 면허 정지 조치를 내리지 않기로 함에 따라 테슬라가 소폭 상승했다.

1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17% 상승한 411.32달러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주 차량국은 전일 테슬라가 차량의 자율주행 능력과 관련해 운전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 사용을 중단했다며 판매 면허 정지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법원은 테슬라가 ‘오토파일럿(Autopilot)’과 ‘완전 자율주행(Full Self-Drivi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것처럼 오인하게 만들었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법원은 테슬라의 판매 면허를 30일간 정지할 것을 차량국에 권고했었다.

그러나 차량국은 테슬라에 90일의 시정 기간을 부여했다. 이번에 차량국은 테슬라가 기만적 마케팅을 충분히 시정했다고 판단해 최종적으로 면허 정지 조치를 내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으로 테슬라는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