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1.74% 반등 성공했으나 한 달간 27% 폭락

팔란티어 로고. ⓒ 로이터=뉴스1
팔란티어 로고.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들어 급락하던 팔란티어가 2% 가까이 반등에 성공했으나 올 들어 여전히 약 29% 폭락했다.

지난 주말(13일) 팔란티어는 1.74% 상승한 131.41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근 급락세를 끊는 데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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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일 팔란티어는 5% 가까이 급락한 129.13달러를 기록했었다. 전전일에도 3% 정도 급락했었다.

최근 팔란티어가 급락한 것은 월가에서 위험 회피 현상이 또다시 발생하며 기술주 매도세가 대거 출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주말에는 1.74%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반등에도 팔란티어는 지난 한 달간 27%, 올 들어서는 29% 각각 급락했다.

최근 폭락에도 팔란티어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08배로 여전히 높다. 이는 엔비디아의 47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보통 PER은 20이 적정 수준이라고 본다.

팔란티어가 터무니없이 고평가돼 있는 것. 월가에서 위험 회피 현상에 따른 기술주 매도세가 자주 출현하고 있어 팔란티어 버블 붕괴가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