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법 통과 기대, 일제 랠리…비트 5%-이더 7% 급등(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예상보다 낮은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암호화폐법이 곧 통과될 것이란 기대로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6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31% 급등한 6만88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6만9382달러까지 치솟아 6만9000달러를 회복했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6.85% 급등한 20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3.82% 급등한 1.40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1.71% 상승한 617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일단 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할 여지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암호화폐법이 곧 의회를 통과할 것이란 기대도 암호화폐 급등에 일조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이날 언론과 인터뷰에서 “의회가 봄까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연방 규정을 만드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며 “의회가 법안은 통과시키면 트럼프 대통령이 곧바로 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일제히 상승하자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6% 이상 폭등하는 등 관련주도 일제히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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