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시프 美상원 "트럼프 지지율 하락…대중들 등 돌렸다"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애덤 시프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과 관련해 "여론이 등을 돌렸다"고 주장했다.
시프 의원은 이날 ABC 뉴스의 '디스 위크'에 출연해 "대중은 그에게서 돌아섰다"며 "그가 당선된 후 치러진 모든 선거에서 그에게 강하게 등을 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자신의 자존심이 또 다른 패배를 견딜 수 없다고 말했다"며 "우리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준비해야 한다.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대부분 그에게 맞서지 않을 것이기에 의회는 최선의 대비책이 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생활비 부담이 증가하고, 미네소타주에선 이민 단속 과정 중 연방 요원들이 쏜 총에 시민 2명이 사망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디시전데스크HQ의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42.7%인 반면 부정 평가는 54.6%로 나타났다.
또한 하버드대학교와 해리스 폴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응답자 중 51%가 트럼프가 조 바이든 전 대통령보다 국정 운영을 못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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