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크라 전쟁 종식 매우 임박…수단 내전이 먼저거나"
-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우크린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나는 수단 내전을 종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단 내전도 종식이 매우 임박했다"며 "만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이 먼저 이뤄지지 않는다면 (수단 내전이) 내가 멈추는 9번째 전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미국의 중재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이틀째 3자 협상을 이어 갔으나 추가 포로 교환에 합의했을 뿐 휴전과 관련해서는 성과 없이 대화를 마쳤다.
아직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를 둘러싼 영토 이양 문제가 종전 협상의 최대 난제로 남아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 다음 회담들이 계획돼 있다"며 "아마도 미국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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