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급반등, 다시 온스당 5000달러 돌파(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폭락했던 금값이 반등, 다시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했다.
4일 오전 11시 현재 싱가포르 상품거래소에서 현물 금 가격은 1.02% 상승한 5002달러를 기록, 다시 5000달러를 돌파했다.
은 현물가격도 0.69% 상승한 온스당 85.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미국의 코멕스(COMEX)에서 금 선물은 2.34% 상승한 온스당 5050.3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은 선물도 3.94% 급등한 온스당 86.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은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은 미군이 항모에 접근하는 이란 드론을 격추하고, 이란의 혁명 수비대가 미국 선적 유조선의 나포를 시도하는 등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주말 금 가격은 10% 정도 급락, 5000달러가 붕괴했으며, 은값도 30% 정도 폭락, 한때 75센트까지 추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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