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드론 격추하는 등 중동 긴장 재고조, WTI 2.19%↑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군이 항모에 접근하는 이란 드론을 격추하는 등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자 국제유가도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3일 오후 2시 45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2.19% 급등한 배럴당 63.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1.90% 상승한 배럴당 67.5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이날 미군 항모에 접근하는 이란 드론을 미군이 격추하고, 이란의 이슬람 혁명 수비대가 미국 유조선 나포를 위협하는 등 다시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