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 충격 극복+미·인 무역협정 타결, 코스피 5.3% 급등"-CNBC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현황이 표시되어 있다. 2026.2.3/뉴스1 ⓒ News1 최지환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현황이 표시되어 있다. 2026.2.3/뉴스1 ⓒ News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과 인도가 무역 협상을 타결하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고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CNBC가 3일 보도했다.

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3.55%, 한국의 코스피는 5.31%, 호주의 ASX는 0.77%, 홍콩의 항셍지수는 0.21%,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3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인도증시의 대표 지수 니프티핍티 지수도 2.75% 상승하고 있다.

아시아 주요 증시에서 한국 증시의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 미국이 인도에 대한 관세를 18%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인도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했었다.

관세가 대폭 내려간 것. 이에 따라 미국, 인도 무역이 활성화해 양국 경제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로 아증시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특히 코스피는 전일 워시 충격으로 5.26% 급락했으나 하루 만에 낙폭을 완전히 만회했다고 CNBC는 덧붙였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