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선물 낙폭 크게 늘려, 나스닥 1.63% 급락

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워시 충격으로 미증시의 지수 선물이 낙폭을 크게 늘리고 있다.

2일 오후 2시 50분 현재(한국 시각 기준) 미국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80%, S&P500 선물은 1.21%, 나스닥 선물은 1.63% 각각 급락하고 있다. 선물이 1% 이상 하락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날 오전만 해도 다우 선물은 0.28%, S&P500 선물은 0.55%, 나스닥 선물은 0.97% 하락에 그쳤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것.

이는 워시 충격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했으나 그가 인플레이션 매파인 것으로 알려지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는 등 세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으로 거론되는 케빈 워시. 후버 연구소에서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지난 주말 미국증시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