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 충격' 亞증시 일제 하락…코스피 3.17% 급락, 낙폭 최대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장초반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2026.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워시 충격'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66%, 호주의 ASX는 1.13%, 홍콩의 항셍지수는 2.40%,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3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3.17% 급락, 아시아 주요 증시 중 최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5% 이상 급락하기도 했었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은 ‘워시 충격’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자 미국 증시가 하락한 것은 물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금과 은 선물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워시가 인플레이션 매파로 알려지면서 자본시장은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것. 이에 비해 달러를 강세를 보이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