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실적 별로, 지수 선물 일제 하락…나스닥 0.32%↓

NYSE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NYSE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애플이 장 마감 직후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간외거래에서 1% 미만 상승에 그치자 미국증시의 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9일 오후 6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8%, S&P500 선물은 0.21%, 나스닥 선물은 0.3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날 장 마감 직후 애플은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주당 순익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아이폰 판매가 전년 대비 16% 급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외거래에서 애플은 1% 미만 상승에 그치고 있다. 이는 최근 시장의 화두인 인공지능(AI)과 관련, 특별한 발표가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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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규장도 기술주 매도세가 나오며 다우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마감했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