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동결에 아증시 일제 하락에도 코스피는 1.29% 상승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현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6.61p(1.29%) 상승한 5,237.42에 코스닥은 24.34p(2.15%) 상승한 1,157.86에 개장했다. 2026.1.2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중앙은행 연준이 금리를 동결,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으나 코스피는 1% 이상 상승 출발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47%, 호주의 ASX는 0.4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코스피는 1.29%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를 제외하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은 미국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 것은 물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지표 등을 고려할 때 금리 결정이 제약적"이라고 말하는 등 향후 금리 인하를 시사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같은 영향으로 미국 증시도 혼조 마감했었다.

그러나 코스피는 1% 이상 상승 출발하고 있다. 코스피 활황장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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