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5.44% 급등, 반도체지수도 2.40% 상승(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퀄컴을 제외하고 마이크론이 5% 이상 급등하는 등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 반도체지수도 2.40% 급등했다.
2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2.40% 급등한 8117.18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1.10% 상승한 188.5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뉴욕증시에서 대형 기술주가 테슬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상승하자 경쟁업체 AMD도 0.29% 상승했다.
이외에 인텔이 3.39%, 마이크론이 5.44%, 브로드컴이 2.44%, 대만의 TSMC가 1.69% 상승하는 등 퀄컴(0.96% 하락)을 제외하고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특히 마이크론은 싱가포르에 신공장을 착공했다는 소식으로 5.44% 급등, 반도체지수 소속 종목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뿐 아니라 인텔도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3.39% 급등했다.
지난 22일 인텔은 실적을 발표했었다. 인텔은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이번 분기 전망이 시장의 예상에 못 미쳤다.
존 피처 인텔 부사장은 실적 발표 후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예상보다 부진한 전망은 공급 부족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요 급증으로 부품 공급이 빠듯한 상황"이라며 "공급 부족은 1분기에 정점을 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23일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실적 실망으로 17.03% 폭락했었다. 26일에도 6% 가까이 급락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저가 매수 유입으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퀄컴을 제외하고 반도체주가 이처럼 일제히 랠리함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40% 급등,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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