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새 베네수 대리대사에 로라 도구 임명…관계 복원 신호

로라 F. 도구 미국 주온두라스 대사가 2023년 1월 10일 테구시갈파 대통령궁에서 열린 ‘미국-온두라스 전략 및 인권 대화’ 출범 행사에서 이민, 부패, 안보 문제를 논의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3.01.10.<자료사진> ⓒ AFP=뉴스1
로라 F. 도구 미국 주온두라스 대사가 2023년 1월 10일 테구시갈파 대통령궁에서 열린 ‘미국-온두라스 전략 및 인권 대화’ 출범 행사에서 이민, 부패, 안보 문제를 논의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3.01.10.<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정부가 베네수엘라 주재 미국 대사관의 새 대리대사를 임명했다고 AFP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 임명된 베네수엘라 주재 미 대사관 책임자는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전직 대사였던 로라 F. 도구다. 이 같은 사실은 미 외교 소식통의 말과 미 대사관 웹사이트에서 확인됐다.

미국은 이달 초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했다. 미국은 그 후 집권한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 정부와는 양국 관계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미국과 베네수엘라는 2019년 외교 관계를 단절했으며, 지난해부터 존 맥나마라가 콜롬비아에서 베네수엘라 담당 대리대사 역할을 맡아왔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