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시즌 앞두고 지수 선물 일제 하락, 나스닥 0.20%↓

월가 표지판.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실적 시즌을 앞두고 미국의 지수 선물이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후 6시 1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8%, S&P500 선물은 0.14%, 나스닥 선물은 0.2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주부터 미국증시는 실적 시즌에 돌입한다. 골드만삭스 등 대형 은행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고용보고서가 악화한 것으로 드러나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는 0.48%, S&P500은 0.65%, 나스닥은 0.81% 각각 상승했다. 이로써 다우와 S&P500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