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펠 목표가 508달러로 상향, 테슬라 3.10% 급등(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급감하고 있으나 로보택시 기대로 테슬라 주가가 3% 이상 급등했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10% 급등한 451.67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5000억달러를 돌파한 1조502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로보택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지난 주말 오스틴에서 운전자 없이 로보택시를 시험 중임을 확인했으며, 이는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다.
테슬라는 이미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구역을 44% 확장했으며, 2026년 4월부터 5월까지 사이버캡 대량 생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의 유명 증권사 스티펠이 테슬라의 목표가를 50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금보다 13% 정도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스티펠은 “테슬라가 로보택시 분야에서 전진하고 있다”며 “이는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간 주가 상승의 중요한 동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같은 호재로 이날 테슬라는 3%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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