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원전 중단에도 SMR 15% 폭등하는 등 원전주 일제↑(상보)

SMR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SMR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원전에 ‘올인’하고 있는 핀란드에서 기존의 원전이 이상을 일으켜 가동을 중단했다는 소식에도 뉴스케일파워(SMR)가 15% 이상 폭등하는 등 미국의 원전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월가의 대표 원전주로, 소형모듈원전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SMR은 15.10% 폭등한 16.31달러를 기록했다.

이뿐 아니라 동종업체 오클로는 8.42%,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는 14.99% 각각 폭등했다.

이날 핀란드에서 기존의 원자력 발전소가 문제를 일으켜 일부 시설의 가동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으로 주가가 급락할 수 있는 문제다.

그럼에도 원전주가 랠리한 것은 소형모듈원전이 기존의 원자력 발전보다 안전성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SMR 등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분석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