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8만6000달러 붕괴, 암호화폐주 일제↓ 서클 10% 폭락(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 8만6000달러가 붕괴하자 서클이 10% 정도 폭락하는 등 월가의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 주가 일제히 폭락했다.
1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스테이블 코인 USDC 발생업체 서클은 9.60% 폭락한 75.46달러를 기록했다.
서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스트래티지는 8.14%,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6.27% 각각 급락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4% 정도 하락, 8만6000달러가 붕괴했기 때문이다.
이날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공포로 비트코인 8만6000달러가 붕괴하는 등 암호화폐는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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