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랠리’ 아증시 일제 급등 출발, 코스피 2.58% 최고 상승률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깜짝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인공지능(AI) 버블론이 일소되자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등, 출발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2.58%, 일본의 닛케이는 1.25%, 호주의 ASX는 1.11% 각각 급등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앞서 마감한 미국 증시가 엔비디아 랠리로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이다.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다우는 0.10%, S&P500은 0.38%, 나스닥은 0.59% 각각 상승했다.
이어 장 마감 직후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자 미국의 지수 선물은 나스닥이 1.53% 급등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등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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