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엔비디아 시가총액 5조 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근접 출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가 환하게 웃으며 일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신기림 기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가 환하게 웃으며 일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신기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뉴욕 증시가 29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5조 달러 돌파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으로 개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21포인트(0.25%) 상승한 4만7809.58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90포인트(0.24%) 오른 6907.66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7.50포인트(0.66%) 상승한 2만3984.99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5조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기업이 됐다고 보도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