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이번주 실적·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상승…나스닥 0.8%↑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2023.08.02/ ⓒ AFP=뉴스1 ⓒ News1 임윤지 기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2023.08.02/ ⓒ AFP=뉴스1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이번 주에 나올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미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일시 정지)으로 인한 뒤늦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대하며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89.46포인트(0.41%) 상승한 4만6381.17에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8.71포인트(0.58%) 오른 6702.7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80.31포인트(0.80%) 상승한 2만2860.28에 각각 장을 시작했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