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 암호화폐 일제 상승, 리플 1%-솔라나 3%↑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랠리함에 따라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7시 2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1% 상승한 10만957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77% 상승한 40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0.92% 상승한 2.7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고 2.81달러, 최저 2.7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총 6위 솔라나는 3.13% 상승한 20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가 소폭이나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은 미증시가 랠리했기 때문이다.
이날 미국 증시는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자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는 0.65%, S&P500은 0.59%, 나스닥은 0.44% 각각 상승했다. 이로써 미국 증시는 3일 연속 하락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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