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시동걸 수 있다…리비안 4.11% 급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리비안이 애플과 협력으로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로도 자동차의 시동을 걸 수 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4% 이상 급등했다.
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4.11% 급등한 14.4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리비안이 애플과 협력, 애플의 카키 기능을 전 차종에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이폰과 애플워치로도 리비안 전기차의 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이같은 소식으로 리비안은 장중 7% 이상 폭등했으나 결국은 4.11% 급등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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