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달러 기록하고 있는 리플, 2.40달러까지 떨어질 수도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7달러대까지 떨어진 리플이 2.4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시총 4위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0.04% 상승한 2.7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고 2.83달러, 최저 2.71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는 기술적 분석 결과, 리플이 2.4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3.70달러를 돌파할 수도 있다고 봤다. 지지선이 2.40달러, 저항선이 3.70달러라는 얘기다.
리플의 사상 최고치는 2018년 1월 기록한 3.84달러다.
한편 다른 암호화폐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2% 상승한 10만9115달러를,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41% 하락한 4311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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