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젤렌스키, 한국시간 19일 오전 2시15분 백악관서 회담
한국시간 오전 4시부터 유럽 정상들 합류해 다자 회담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15분(미 동부 기준, 한국 시간 19일 오전 2시 15분) 회담을 시작한다. 오후 3시(한국 시간 오전 4시)부터는 유럽 정상들까지 참석하는 다자 회담이 이어진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언론 안내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지난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알래스카 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자회담에 참석하는 '의지의 연합' 관련국 정상들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등이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가 동부 돈바스(도네츠크, 루한스크)에서 완전히 철수하면 헤르손, 자포리자 등 동남부 전선에서 추가 영토 탈환 공격을 하지 않겠다고 제안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호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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