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루비오 "우크라 종전 시나리오 못 만들 수도…러·우 모두 양보해야"
"트럼프-젤렌스키 회담서 우크라 안보 보장 논의할 것"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7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시나리오를 만들기 위해 불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만약 평화가 불가능하고 전쟁이 계속 이어진다면 수천 명의 사람들이 계속해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그런 상황에 처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모두 평화 협의를 위해 양보해야 할 것"이라며 "종전을 위해선 러시아가 원하지만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있고, 우크라이나가 원하지만 얻지 못할 것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 합의가 임박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젤렌스키와 후속 회의를 정당화할 만한 충분한 진전은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루비오 장관은 오는 18일에 있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회담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 논의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이는 월요일 젤렌스키 및 다른 인사들과의 회의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