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3자 정상회담 22일 개최 희망"
젤렌스키·유럽 정상과 전화 통화서 언급
트럼프-젤렌스키 정상회담 주목…러 "3자 회담 논의되지 않아"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리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3자 회담을 오는 22일에 열고 싶다고 말했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과 유럽 정상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 이후 폭스뉴스 진행자 숀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까치 참석하는 3자회담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하면서 오는 18일에 있을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3자 회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3자 회담에 대해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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