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90일 연장, WTI 1.14% 하락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상 시한을 또 90일 연장함에 따라 국제유가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3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1.14% 하락한 배럴당 63.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71% 하락한 배럴당 66.1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중이 무역 협상 시한을 90일 연장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을 11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세계 1위-2위 경제 대국인 미중이 무역 협상 연장으로 세계 경제가 큰 충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란 기대로 국제유가는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