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등 실적 별로…지수 선물 다우 제외 일제↓ 나스닥 0.24%

NYSE.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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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5일(현지 시각)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AMD,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 리비안, 루시드 등의 실적이 별로인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지수 선물은 다우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5일 오후 7시 1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4% 상승하고 있다. 이에 비해 S&P500 선물은 0.05%, 나스닥 선물은 0.24% 각각 하락하고 있다. 특히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하고 있다.

이는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기술 기업들의 실적이 모두 별로이기 때문이다.

특히 슈퍼마이크로는 실적 실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16% 이상 폭락하고 있다. AMD는 5%, 리비안도 5%, 루시드는 7% 각각 급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