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사 피치 등급 강등에도 인텔 3.54% 급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국제적 신평사 피치가 인텔의 등급을 강등했음에도 반등에 대한 기대로 인텔의 주가가 3.5% 급등했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3.54% 급등한 20.10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피치는 인텔의 신용 등급을 강등했다. 그럼에도 이날 인텔이 급등한 것은 인텔이 결국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이 인텔이 전략 전환에 성공, 턴어라운드할 수 있다고 믿고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전일 피치는 인텔의 신용 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하향했다. BBB는 정크(투기) 등급보다는 두 단계 위다.
이뿐 아니라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향후 추가 등급 하향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피치는 인텔이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누적되고 있다며 이같이 등급을 하향했다. 피치는 이뿐 아니라 동종 업체와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치는 원래의 등급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향후 12개월 동안 순 부채 감소와 더 강력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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