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럼프는] "일본에 상호관세율 30~35% 부과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초피에 임시 이민자 수용소를 둘러본 후 메릴랜드주 앤드류스 합동 기지로 향하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7.01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초피에 임시 이민자 수용소를 둘러본 후 메릴랜드주 앤드류스 합동 기지로 향하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7.01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1일(현지시간) 미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9일(상호관세 유예 기간 종료 시점) 이후 기간을 연장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일본과 협상을 진행했는데, 성사될지 확신하지 못한다. 일본은 매우 강경하다"면서 "그들은 정말로 버릇이 나쁘다고 해야 한다. 30~40년간 우리를 속여왔기 때문에 정말로 협상하기 어렵다"며 일본 관세율을 30%나 35%로 높일 수 있다고 위협했다.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의 60일간 휴전을 마무리짓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에 동의했다"며 "이 기간에 우리는 모든 당사자들과 협력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감세 법안 반대에 대해 질문받자 "그는 화가 났다. 그는 전기차 의무화 조치를 잃게 됐다고 말한다"며 "그는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allday3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