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7월 4일 독립 기념일로 휴장, 이번주 3.5일장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번 주 미국증시는 7월 4일이 독립 기념일로 휴장하고 하루 전인 7월 3일은 증시가 반장만 열리기 때문에 거래 일수가 3.5일로 단축된다.
4일(현지 시간)은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미국 증시 등 자본시장이 모두 휴장한다.
앞서 전일에도 미국의 자본시장은 반장만 개장한다. 자본시장은 오후 1시에 모두 폐장한다.
이는 독립 기념일 주간 미국인들이 휴가를 많이 떠나기 때문이다.
이날은 미국이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문을 채택한 날을 기념한 것이다. 대부분 미국인은 독립기념일이 7월 4일이므로 "포스 오브 줄라이"(Fourth of July)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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