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이스라엘·이란 교전 지속으로 하락 출발…다우 0.37%↓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5일째 지속됨에 따라 투자 심리도 위축하며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56.5포인트(0.37%) 하락한 4만2358.62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1.0포인트(0.35%) 하락한 6012.15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74.1포인트(0.38%) 하락한 1만9627.028로 각각 출발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