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럼프는] "대중 145% 관세 선제적 인하 없다"
- 최종일 선임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주중미국대사 취임 선서식에서 '중국을 협상 테이블에 앉게 하기 위해 145% 관세를 낮출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스위스에서 열리는 미중 간 협상을 미국 측이 먼저 제안했다는 중국의 주장에 대해선 "그들이 우리가 제안했다고 하느냐"고 반문하며 "그렇다면 그들은 기록을 다시 살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백악관에서 인도와 파키스탄 간 충돌에 대해 "정말 끔찍하다"며 "난 두 나라를 잘 알고, 잘 지내며, 양국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서로 보복을 반복해 왔기 때문에 이제 멈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돕겠다"고 중재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백악관에서 5월 8일을 2차 세계대전 승전일로 공식 지정하는 포고문에 서명하며 "미국 군인의 희생 없이는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었다"며 "오늘날의 세계는 전혀 다른 모습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나는 끝없는 해외 전쟁을 멈추고 더 이상의 인명 피해를 막는 데 굳건히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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