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중국 판매 6% 감소에도 주가는 0.32% 상승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유럽은 물론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 중국에서도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테슬라는 소폭이나마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32% 상승한 276.22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승용차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4월 중국에서 5만8459대 전기차를 인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6% 하락한 것이다. 이로써 테슬라는 7개월 연속 중국 판매가 감소했다.
앞서 테슬라는 전일 유럽에서도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테슬라의 지난 4월 판매량은 영국에서 68%, 덴마크에서는 67%, 네덜란드에서는 74%, 스웨덴에서는 81% 각각 급락했다.
그럼에도 테슬라는 이날 주가가 소폭이나마 상승했다. 테슬라가 펀더멘털을 거스르고 있는 것이다.
이날 상승에도 테슬라는 올 들어 31%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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