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이번 주 일부 최대 교역국들과 무역 합의 발표할 수도"
"17개 주요 교역국과 협상 중…중국과는 아직 협상 안해"
"미국, 경기 침체 빠졌다는 지표 없어…1Q GDP 상향 조정 예상"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이르면 이번 주 일부 최대 교역국들과의 무역 합의을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이날 하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다만 국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베선트 장관은 "많은 교역국들이 매우 좋은 제안을 했다"며 "행정부는 17개 주요 교역국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중국과는 아직 협상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베선트 장관은 올해 1분기 미국 경제가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현재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빠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는 없다"고 말했다.
베선트장관은 경제 지표는 수정될 수 있다며 1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치ㄴ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연율 -0.3%를 기록했다. 미국 GDP 성장률이 역성장한 것은 지난 2022년 1분기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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