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무역적자 197조원으로 사상 최대…관세 앞두고 수입 확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발효한다고 했던 지난 3월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항구에 컨테이너가 높이 쌓여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발효한다고 했던 지난 3월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항구에 컨테이너가 높이 쌓여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의 3월 무역적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3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14% 증가해 1405억 달러(약 194조 8735억 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1370억 달러를 상회했다.

로이터 통신은 기업들이 관세 부과 전 상품 수입을 늘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3월 수출이 전월 대비 0.2% 증가해 2785억 달러(약 386조 2795억 원)를 기록했으나 수입은 전월 대비 4.4% 늘어 4190억 달러(약 581조 1530억 원)를 기록했다.

yellowapo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