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미국 침체 확률 40%에서 60%로 상향

한 여성이 뉴욕에 있는 JP모건체이스 은행 본부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한 여성이 뉴욕에 있는 JP모건체이스 은행 본부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력 투자은행 JP모건이 미국의 경기 침체 확률을 60%로 상향했다.

JP모건은 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관세 폭탄으로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침체 확률을 기존의 40%에서 60%로 상향했다.

JP모건은 보고서에서 고관세로 수입가가 올라 물가 상승이 불가피하고,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여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질 확률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JP모건은 특히 경기는 둔화하는데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경기침체)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 지난달 31일 미국의 경기 침체 확률을 20%에서 35%로 상향 조정했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