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韓, 알래스카 가스관 개발…日 포함 수조달러 투자"
"우리의 파트너 퇴고 싶어 해…정말 장관이 될 것"
-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 등이 알래스카주의 천연가스관 사업에 수조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5일 오전 11시)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두 번째 임기 첫 의회 연설에 앞서 백악관이 배포한 사전 연설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우리 행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인 알래스카의 거대한 천연가스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과 한국 등 다른 나라들이 우리의 파트너가 되고 싶어 하고 그들이 수조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며 "정말 장관(spectacular)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한국에 투자를 촉구하는 분야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미국과 조선·에너지·관세·비관세·알래스카 가스 개발 프로젝트 등 5개 분야의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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