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04% 하락-리비안 1.75% 상승, 전기차 혼조(종합)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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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하는 등 미국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가 3% 이상 하락했으나 리비안이 1.75% 상승하는 등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04%, 루시드는 1.11%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75%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3.04% 급락한 281.9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엔비디아가 8% 이상 급락하면서 기술주 매도세를 촉발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전일에도 테슬라는 4% 급락했었다. 이로써 테슬라는 지난 5거래일간 20.44%, 한 달간은 29.01%, 올 들어서는 30.18% 각각 급락했다.

이에 따라 시총도 9068억달러로 줄었다. 이는 미국 기업 중 시총 9위다. 불과 일주 전만 해도 테슬라는 시총 7위에 랭크돼 있었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루시드도 1.11% 하락한 2.23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75% 상승한 11.6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리비안이 이날 상승한 것은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 때문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