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의사록 발표 앞두고 리플 3%↓ 하락세 주도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통령의 날’로 미국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특히 리플은 3% 이상 하락하며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19일 오전 6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3% 하락한 9만60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3위 리플은 3.07% 하락한 2.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리플은 2.61달러까지 떨어졌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이 저가 매수로 2.40% 상승하고 있지만, 시총 6위 솔라나가 5%, 시총 8위 도지코인이 3% 하락하는 등 대부분 주요 암호화폐가 하락하고 있다.

이는 연준의 지난달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서 연준이 매파적 입장을 견지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연준은 지난달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하는 한편 인플레이션에 진전이 없음을 시인했었다.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등 연준 간부들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잇달아 발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FOMC 의사록이 다소 매파적일 것이란 우려가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

연준은 19일(현지시간) 지난달 FOMC 의사록을 발표한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