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간들 어떠리…엔비디아 오늘은 0.58% 하락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빅테크의 천문학적 인공지능(AI) 투자로 연일 급등했던 엔비디아가 오늘은 소폭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0.58% 하락한 132.8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최근 급등에 따른 건전한 조정으로 보인다.
전일 엔비디아는 3% 가까이 급등하는 등 최근 5거래일간 12% 정도 급등했었다.
이는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가 천문학적 규모이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지난 6일 실적 발표에서 올해 1000억 달러를 AI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의 830억달러보다 많은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800억달러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750억달러를, 페북의 모회사 메타는 650억달러를 AI에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야후 파이낸스는 미국 빅테크가 올해 모두 3250억달러를 AI에 투자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는 전년의 2230억달러에서 46% 증가한 것이다.
빅테크가 AI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엔비디아 주가도 반등 모멘텀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엔비디아는 중국 딥시크 충격으로 연일 주가가 급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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