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리플 4% 이상 급락(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알루미늄과 철강에 25%의 관세 부과할 것이라고 전해짐에 따라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관세 부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고조돼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7시 2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1% 하락한 9만539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4.19% 급락한 2.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시총 2위 이더리움도 3.13% 하락하는 등 대부분 암호화폐가 하락하고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알루미늄과 철강에 25% 관세 부과 방침을 10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뿐 아니라 11일이나 12일에 상호관세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것들은 즉각 발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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