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넘겨줄 것…개발에 전 세계와 협력하겠다"
"가자지구에 미군 병사도 필요 없어…안정이 지배할 것"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개발과 관련해 미군이 주둔할 필요는 없으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미국에 넘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가자지구는 이스라엘이 전투를 끝낸 후 미국에 넘겨줄 것"이라고 발언했다.
트럼프는 팔레스타인인들이 "행복하고 안전하며 자유로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전 세계의 훌륭한 개발팀과 협력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화려한 개발이 될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 군인은 필요하지 않다"며 "이 지역은 안정이 지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5일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구상과 함께 "가자지구를 점령하고 소유할 것"이라고 기습 발표했다. 그는 "가자지구를 중동의 리비에라로 만들 수 있다"며 자신의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내놨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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