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36% 급락-리비안 3.59% 급등, 전기차 혼조(종합)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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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가 3% 이상 급락한 데 비해 리비안은 3% 이상 급등하는 등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36%, 니콜라는 1.63%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3.59%, 루시드는 1.32% 각각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3.36% 급락한 413.8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가격을 최대 2600달러(약 388만원)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는 재고를 처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판매 부진 우려를 낳았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및 전기 트럭에 대한 수요가 줄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3%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급락하자 니콜라도 1.63% 하락한 1.21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3.59% 급등한 14.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오늘 리비안의 대규모 대출 최종 승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대출 금액은 약 66억달러(9조6195억원)다. 리비안은 이를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루시드도 1.32% 상승한 3.0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