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밀경호국 "트럼프 총격 사건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할 것"

비밀경호국장 "공화당 전대 보안 계획에 대해 확신"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밖에서 미국 비밀경호국 대원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2024.07.13/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비밀경호국(United States Secrete Service)이 1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상과 관련한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BI는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암살 시도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독립적 검토를 명령했다고 말했으며, 공화당 의원들도 신속한 조사를 약속했다.

킴벌리 치틀 비밀경호국장은 "총격 사건 이후 비밀경호국 공화당 전당대회 코디네이터와 파트너들이 검토 및 강화한 보안 계획에 대해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대와 남은 선거운동 기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3일 이후, 보안 세부 사항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었지만, 14일 전대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로 이동했다. 그는 주 후반에 공식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지명될 예정이다.

realk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