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 바이든, 신경 치료로 공식 일정 취소…"나토 사무총장 회담 하루 연기"(상보)
나토 사무총장 회담·외교관 리셉션 일정 13일로 연기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치통을 호소, 공식 일정을 취소한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다.
로이터AFP통신은 백악관 발표를 인용, 바이든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치아 통증을 호소함에 따라 신경 치료를 받았다면서 그가 금일 예정된 행사를 모두 불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는 "바이든 대통령이 시술을 잘 견뎌냈다"면서 "합병증은 없었다"고 밝혔다.
당초 바이든 대통령은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NATO) 사무총장과의 만남, 외교관 리셉션 그리고 대학 운동 선수들을 축하하는 행사 등 세 가지 행사에 각각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시술 후 안정을 취하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과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간의 회담과 리셉션은 13일로 연기됐고, 대학 선수 행사에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신해 참석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5월 재선을 공식화했지만, 그를 향한 건강 이상설은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다. 만일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더라도 그가 두번째 임기를 마치는 나이가 86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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