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금리인상 다가오고 있지만 어느 시점서 속도 늦출 수 있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이어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기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7일(현지시간) 금리 인상이 다가오고 있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연준이 이날 내놓은 올해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보면, 참석자들은 "(통화 긴축 강화로) 누적된 정책 조정이 경제 활동과 물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면서 어느 시점에서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2%가까이 끌어내리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jr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