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코인 0.45% 상승한 500달러, 시총 3위 도약(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체 발행한 바이낸스코인이 0.45% 상승해 시총 3위 암호화폐(가상화폐)로 도약했다.
바이낸스코인은 17일 오전 6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45% 상승한 500.06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코인의 시총은 834억 달러에 달해 테더를 제치고 시총 3위로 도약했다.
시총 1위인 비트코인은 1.05%,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0.54% 각각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바이낸스코인은 0.45% 상승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다.
바이낸스는 지난 2017년 바이낸스코인(BNB)이라는 자체 암호화폐를 만들었다. 총 발행량은 2억 개고, 그 중 50%는 바이낸스와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나머지 50%는 코인공개(ICO) 방식으로 시장에 상장됐다.
초기에는 평범한 거래소 자체화폐로 여겨져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바이낸스가 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자 바이낸스코인의 위상도 점점 높아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시가총액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 중 가장 많이 오른 암호화폐도 바이낸스코인이었다. 조사업체인 아케인 리서치에 따르면 바이낸스코인은 지난 1년간 1300% 가량 급등해 비트코인(65%), 이더리움(408%)의 상승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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