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 청산가리 독극물 편지 배달
- 정이나 기자

(워싱턴 로이터=뉴스1) 정이나 기자 = 백악관으로 송부된 편지봉투에서 청산가리 추정 물질이 검출됐다고 미국 비밀경호국(SS)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SS는 성명을 통해 "생물학적 시험을 거친 결과 청산가리 검출 가능성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해당 봉투는 결과 확인을 위해 다른 시설로 송부됐다.
편지는 16일 백악관 우편물 분류실에 도착했으며 1차 검사에서는 독극물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SS는 수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독극물 편지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터넷 매체 '더 인터셉트'는 하얀 물질이 든 편지봉투가 박스에 담긴 채 비닐봉투에 들어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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